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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 배우기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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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마다 부랴부랴 바쁘다. 오늘은 또 무얼 배울까? 


자음, 모음 쓰기~


지금까지 한것은 판본체를 쓰기 위한 워밍업 단계. 

판본체를 잘 배우고 기초를 닦으면 개인의 필체를 하게 될때 자유롭고 힘이 있다고 한다. 

붓에 적응이 안되서 번지고 삐뚤빼뚤이지만 

필압 조절을 하고 좀 더 빠르게

1시간 20분 연습을 하고 보니 뭔가 감이 오는 듯하다.


- 자음쓰기 : ㄱㄴㄷㄹㅁㅂㅅㅇㅈㅊㅋㅌㅍㅎ 

- 모음쓰기 :  ㅏㅑㅓㅕㅗㅛㅡㅣ 


꺽어진 부분을 붓 살짝들어서 (전절)

회봉과 역임, 중봉을 잘 지키고 팔을 들고 붓을 잡은 손 90도 유지


1시간이상 요래 하고 나면 온몸이 뻐근하다. 어깨도 결리고...

잠깐 씩 쉬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그래도 결과물을 보면 보람 있는 시간이었고 뿌듯하다. 


<열심히 쓴 내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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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본체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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