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댐은 못 말려-시원한 물
시원한 물
댐이 어린이집에 갔다 왔다.
많이 더웠는지 머리카락이 땀에 젖어있다.
손도 씻고 얼굴도 물로 한번 쓱~ 문지르고 발도 씻고 식탁에 앉았다.
"엄마~ 시원한 물"
"시원한 물? 그냥 물 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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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애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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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2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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