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아
중소도시를 살리는 방법

중소도시의 경우 오랜 전쟁으로 인해 사람들이 지쳐서 살 의지도 희미해지는 상황과 비슷하다. 현실적으로 그걸 바꿀 수 있는 일반인이 얼마나 있을까? 일반적으로 깨어 있는 일반인이라면 대도시로 갔을거다. 그럼 누가 해야되나? 결국 전장에서의 장수와 비슷한 공무원들의 유연함이 필요한 시점이다.
중소도시의 경우는 획일화된 공무원 구조를 깨고, 해당 지역의 장점과 단점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는 해당 지역의 연구조사 부서가 필요하다. 그 부서의 역활이 지금 시급한 때이다. 농촌이니까 농사짓고, 어촌이니까 어부로 사는 방법 밖에 없다는 공무원이라면 퇴사를 종용하고 싶다. 각 중소도시들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모두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들이 많다. 그 장점을 모르거나, 알아도 그냥 넘겨버리는 경우들이다.
예를 들어보겠다.
어떤 중소도시의 경우 교육쪽으로 두각을 보이는 지역이 있다. 그런데, 아쉽게도 그 지역 학생들은 고등학교만 졸업하고 나면 대부분 도시로 떠난다. 고등교육 기관으로의 진학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그 학생들이 그 이후의 삶을 지탱할 수 있는 경제력을 중소도시들이 뒷 받침을 해 주지 않는다. 그 학생들이 맨날 멘땅에 헤딩만 할 수는 없는 노릇이기 때문이다.
이런 교육쪽으로 두각을 보이는 지방이라면 기업의 유형도 장치 설비 기업을 유치하거나, 농업, 어업관련 기업을 유치하는 단순 논리로만 생각 하지말고 소프트웨어 등 젊은이들이 1인 기업으로 시작해 성장시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여기서 중요한게 환경 조성이다. 이 환경 조성을 누가 할 수 있나? 기업들이? 인재도 부족한 지역에 기업들이 투자할 일이 있을까?
해당 지역 공무원들이 해야한다. 소프트웨어 등의 기업을 만들 수 있는 공간, 세무, 상담, 투자유치, 농어촌 종사자들에 준하는 혜택 등 보모 역할을 오랫동안 해 줄 공무원들이 필요하다. 그래야, 지방의 경기도 살릴 수 있는 기업들을 유치하는 것이 아니라 생겨난다.
1년 내내 바람이 많이 부는 지역이라면 바람에 대한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
1년 내내 변화무쌍하여 예술가들이 좋아할 만한 장점이 있다면 예술가들을 위한 환경조성
1년 내내 가뭄이 심한 지역이라면 그 가뭄 퇴치를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는 환경조성 등
각 중소도시의 장점을 사업화 할 수 있게 오랫동안 사업 환경을 유지하면서 관리, 투자, 세무를 도와줄 수 있는 공무원들의 역활이 도시보다 지방에서 더 중요하고 필요한 시기이다.
농업, 어업을 위한 귀촌이 아니라 본인들의 열정을 불 태울 수 있는 열정 귀촌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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