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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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
    • 오래 전
      2024.08.08
  • 오래 전
  • 캘리그라피 배우기 13일차
  • 오늘 수업은?  ❛ 판본변형 콩알체 알아보기.

    필기도구와 물감도구를 들고 교실에 들어섰다. 
    일찍들 오셔서 연습을 하고 계신다. 일찍 오고 싶은데 애들 밥 챙겨주고 치우고 여러모로 제시간에 오는 게 정말 힘들다. 10분 일찍 저녁을 준비하면 되지만... 늘 핑계~후회하지 않게 조금 일찍 서두르고 준비하면 된다. 
    화선지를 펴고 붓을 놓고 접시에 먹물을 붓고~~~ 시작.
    나팔꽃, 장미, 만병초, 민들레 등등 꽃이름 체본을 보고 따라 써 봤다. '콩알체'는 귀엽고 앙증맞은 글씨체다. 장미의 'ㅇ'을 크게 써서 글씨의 특징을 살리고 'ㅏ'를 '•'으로 써서 글씨의 맛을 살렸다.

    은난초, 플록스골무꽃, 자주괭이밥, 흰민들레, 팬지, 찔레꽃, 패랭이꽃.은난초의 'ㅇ'을 쓸땐 'ㅇ'을 크게 포인트 주기.

    메꽃의 'ㅁ'을 쓸때는 'ㅁ'을 크게 쓰면서 달팽이처럼 뱅글뱅글. 메꽃의 '메'자가 튀어나와 보인다.
    ✔ 콩알체는 뭘까? '꽃'글씨의 체본자료를 살펴보자.♣ 판본변형 콩알체>> 이 글씨체는 훈민정음 해례에서 보이는 점획을 극대화해 변형시킨 글씨다.>> 어린이 관련로고나 젊고 발랄한 정감있는 표현에 어울리는 서체이다.
    오늘의 제시어를 콩알채로 써봅시다.
      해당화   동백꽃   설중매   백일홍   등나무꽃   알루카시아   
      포인세티아   철골소심   메밀꽃  산나리   봉선화   문주란   고란초
    체본은 꽃이름이다.다양한 꽃이름을 콩알체로 쓴 체본이다.
    맘에 드는 글씨는 담쟁이, 은난초, 플록스, 찔레꽃은난초 글씨는 반짝반짝 빛나보여서 맘에들고 플록스는 자유롭고, 찔레꽃은 '찔'글씨가 이쁘게 안써져서 도전적이다.
    <오늘의 꽃이름 체본>

    팬지, 패랭이꽃, 고깔제비꽃 풋풋한 풀내음이 나는 듯 해 기분이 좋아지는 글씨들이다.

    모란, 수선화, 수레국화 글씨체는 왠지 얌전하고 수줍어 보인다. 

    글씨가 많아 연습할 것도 많고 일주일도 먹에 손을 많이 뭍여야겠구나.
    콩알체로 내 마음도 정감있고 젋고 발랄해진 기분이다. 내일도 콩알체처럼 화이팅~!
    • 46
    • 오래 전
      2024.08.04
  • 오래 전
  • 소리없는 세계에


  • 제 12 화(1부 마지막 화) - 마지막 시험
    스테이터스 증서.. 3등급..  콜린 씨한테 가져다주는 걸음걸이마다 긴장은 더더욱 높아져만 갔다.
    '증서를 본다는 것은 일정 이상의 등급이 나오지 않으면 시험에서 탈락한다는 소리가 된다. 그렇다는 것은.. 
    내가 탈락할 수 도 있다.
    건물에 들어서자 내 발걸음 소리만 울릴 뿐이었다. 터벅 터벅
    우뚝..!
    내 앞에는 문이 있다. 그저 문이다 평소에도 계속 열고 닫고를 반복하는 문, 하지만 오늘 따라 이 문이 굉장히 무거워 보인다.손잡이를 잡고 돌린다. 문을 연다. 그리고 이 앞에 콜린 씨가 있다.....  콜린 씨가 있어야 하는데 콜린 씨가 있어야 할 방에 없다. 
    저 앞에 보이는 책상에 종이 한 장이 올려져 있을 뿐이었다. 나는 앞으로 가서 종이를 확인했다.
    "진짜 두 번째 시험은 지금부터 시작이다..라고?"
    하하.. 괜히 긴장한 내가 뻘줌해지는 순간이었다.종이의 내용은 근처 숲 속에서 자신을 찾아라였다. 
    근처 숲 속이면 음.. 마물이 살고 있는 곳이다. 그곳은 왕도의 결계의 효과를 받지 않는 장소이기 때문이다.그만큼 위험한 곳이다. 이쪽으로 부른 다는 것은 아마도 전투가 있을 수 도...
    챱!
    '아니 아니, 여러 생각을 할 시간에 직접 가서 확인하면 그만이야.'
    일단 이미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상점을 들러 단검과 장검 두 개를 구매하고 다음날 새벽, 왕도에서 나와 숲으로 발걸음을 옮겼다.으으... 숲에 갈 생각을 하니깐 또 발걸음이 무거워진다. 왕도에서 나가자 솟아오르고 있는 해가 나를 반겨주었다.

    잠시뒤, 숲의 입구로 보이는 곳으로 보이는 장소와 경고판이 있었다.
    '진짜로 이런 곳에서 시험을 치른다는 거야.?'
    의심을 가지고 숲으로 들어갔다. 나무가 우거져있지만 다행히 숲 속은 밝았다. 걷고 걷고 또 걷고를 반복했다.그러던 그때 뒤에서 기척이 느껴졌다.
    '누구지.. 이미 시험을 치르고 있는 용사 후보인가..?'
    빠르게 뒤를 돌아봤지만 이미 누군가는 떠난 후였다.
    "오는데 오래 걸렸구만 파라디!"
    익숙한 목소리 콜린 씨다!
    "반갑습니다, 두 번째 시험을 치르러 왔는데.."
    "아! 그거라면 이미 합격이다! 이곳에 오는 것 까지가 두 번째 시험이었으니.."
    "네? 그러면 두 번째 시험은 통과인가요... 후 다행이다.."
    안도의 한숨을 쉬자 콜린 씨의 투구너머로 웃음이 느껴졌다.
    "흐흠, 아직 안도하기는 이른데.. 왜냐면 마지막 시험의 장소가 바로 여기거든!"
    ...! 당황하기도 전에 콜린 씨의 뒤에서 개 형태의 마물이 덮치려고 달려들었다. 
    "콜린 씨!!"
    1부 끝!
    • 45
    • 오래 전
      2024.07.27
  • 오래 전
  • 소리없는 세계에

  • 제 11 화 - 두 번째 시험
    1차 시험은 통과 확정이었던 나는 홀가분한 기분으로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콜린 씨가 말하기로 2차 시험을 치려면 아직 3일은 남았다고 한다. 시험을 치는 간격이 왜 짧냐고 물어봤더니 그건 3차 시험의 내용 때문이라고 한다.
    어쨌든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1차 시험을 통과했다는 거다. 내 오랜 꿈인 '용사'에 점점 가까워짐을 느낀다.
    "자자!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자고!!"
    나는 요새 밤마다 숙소에서 나간다. 꼬마 마법사를 만나기 위해 나가는 것이다.
    '오늘도 똑같은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겠지.'
    어두운 길목을 지나 빛이 가득한 거리에 가게 되면 꼬마 마법사가 날 기다리고 있다. 나는 꼬마에게 인사했고 꼬마는 날 웃으면서 맞이해주었다. 그리고는 가게 유리창 너머에 있는 무언가를 지켜보고 있다.
    '마법서' 라고 적혀있는 책이었다. 나는 고민하다 결국 사주었다. 그때 봤던 꼬마 마법사의 표정은 정말 행복 그 자체였다.그 후 꼬마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새벽이 되어서야 각자 숙소에 들어갔다.
    다음날
    우편이 왔다. 용사 시험 담당자로부터 우편이 왔다.. 내용은 이러했다.
    두 번째 시험의 내용은 자신이 자격이 있는지를 보여주는 방식이다.모험가 길드에 가서 각자 자신의 스테이터스 증서를 받아 용사 시험 담당자인 나 콜린에게 주면되는 간단한 시험이다.
    ..? 분명 시험은 간단한 시험이다. 내용만 본다면 말이지.. 하지만 스테이터스란 단기간 단련한다고 높아지는 것도 아니라서 재능이 필요하다.  나는 시험의 내용보자마자 걱정이 밀려왔다.
    모험가 길드에 도착했다. 
    '스테이터스.. 스테이터스를 확인하는 곳이.. ... 저기다!'
    직원이 서있는 곳이 증서를 뽑는 곳이었다. 
    "저기요, 스테이터스 증서를 받으러 왔습니다."
    "네~ 그러신가요오? 옆에 있는 수정구슬에 손을 올리시면 간펴하게 체크가 가능하답니다!"
    꿀꺽. 괜히 긴장하게 된다. 답은 정해져 있음을 알고있지만.. 
    우웅ㅡ
    수정구슬이 반응했다. 파란색.. 파란색?  파란색이다. 파란색이면 등급에서 3등급에 속한다. 
    '3등급에서도 파란색이 연할수록 등급이 좀 더 높다고 했는데 다행히 내꺼는 연한 파랑색이다.'
    "앗! 파란색이군요! 금방 증서를 만들어 주겠습니다아!"
    잠시 뒤 직원이 증서를 들고 나왔다.
    "모험가님! 연한 파란색이면 모험가들 중에서도 높은 편에 속한답니다?"
    • 44
    • 오래 전
      2024.07.24
  • 오래 전
  • 캘리그라피 배우기 12일차
  • 수업 12일차.❛ 조묵과 용묵 알아보기
    소금으로 꽃피우기를 한다. 먹물을 떨어뜨려 먹꽃을 피우는 건데 화선지에 표현 하는 게 참 아름답다.수묵화, 학교다닐 때 해 봤지만 내 기억으로는 국화만 열심히 그렸던 거 같다.국화도 이번 시간에 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부족하여 소금 꽃만 하기로 했다.
    내가 피운 소금 꽃  ' 먹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신기하게 물을 뿌리니 활짝 피어난다. 물 조절이 안되 그라데이션 표현이 안됬지만 이정도면 성공이다. 무엇을 하든 자기칭찬을 해야한다. 유치하든 어떻든... 이곳저곳에서 감탄들이 나온다. 책상마다 피어난 먹꽃이 둥둥 교실안을 떠다니는 듯 하다. 

    캘리를 하면서 늘지 않아 "그만 둘까"를 오면서 생각하고, 수업을 마치며 "하길 잘했어" 셀프 칭찬하며 돌아갔었는데오늘.... 명언이 내 가슴을 친다. 
    ' 가지 않으면 이르지 못하고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
    이글을 쓰면서 다짐했다. 안하면 또 후회하고 뒤돌아 볼게 뻔하니 가자.그래 go다!  
    ❛ 먹꽃을 어떻게 만들까?이론수업 : 조묵과 용묵에 대해 배워보자.♣ 조묵과 용묵
    ♦ 조묵과 용묵
    • 조묵법 : 먹색을 조절하는 방법• 용묵법 : 조절한 먹색으로 글씨나 그림에 이용하는 방법

    ♦ 먹의 분류
    • 먹의 농담에 따른 분류-- 3가지 먹색 : 농, 중, 담- 농묵 : 짙은 색의 먹- 중묵 : 중간 색의 먹- 담묵 : 엷은 색의 먹
    • 6가지 먹색의 분류 : 흡, 백, 건, 습, 농, 담-- 먹의 사용에 나타나는 현상에 따른 분류- 흑 • 백 : 그림이 그려진 모든 먹색을 흑여백을 백색- 건 • 습 : 먹물이 번진 곳과 마른곳- 농 • 담 : 먹색의 짙고 흐림을 나타냄
    • 5가지 먹색의 분류 : 묵(검정), 농(짙음), 습(젖음), 건(마름), 담(엷음)
    • 먹색의 종류1. 숯먹(초묵) : 벼루에 먹을 갈아 반나절 정도 지나 수분이 어느 정도 증발된 벼루 못에 고여 있는 가장 진한 먹색2. 짙은 먹(농묵) : 숯먹 다음으로 진한 먹색으로 수분이 전혀 증발되지 않은 상태의 먹색3. 중먹(중먹) : 회색이라고도 할 수 있는 중간층의 먹색으로 산수화에서 가장 많이 사용4. 엷은 먹(담묵) : 진한 먹물에 맑은 물을 섞어서 사용하는데 준문이나 바림(선염)에도 사용5. 맑은 먹(청묵) : 엷은 먹보다 더 맑은 색으로 거의 무색에 가깝다. 구름이나 안개를 그릴 때 사용
    이상은 먹색에 따른 분류이고붓에 함유된 수분의 정도에 따라서의 먹색은
    6. 마른 먹 - 건묵, 갈묵, 고묵, 조묵7. 젖은 먹 - 습묵, 박묵, 윤묵8. 묵은 먹 - 숙묵, 먹을 갈아 2~3일 방치한 먹9. 퇴묵 - 아교 성분이 없어져 광택이 없는 먹10. 애묵 - 나무를 태운 그을음에 아교를 섞어 쓰는 것
    • 먹의 사용법 : 수묵화 ==> 물70% + 먹30% 으로 그리는 그림
    → 삼묵법 : 한 붓에 농, 중, 담 3색 만들기삼묵법이라, 붓끝으로부터 먹이 농묵-중묵-담묵의 차례로 흘러 나오는 방법을 말한다.붓털 속에 진한 먹, 중간 먹, 연한 먹이 차례로 스며 있도록 먹색을 조화시키는 작업
    → 적묵법 : 먹이 칠해진 위에 다시 먹을 칠하는 것-젖어 있을때 스밈효과로 새벽 안개, 해지거나 해 뜰 때 표현.-마른 후에 겹침효과 내기→ 파묵법 : 농담을 이요하여 먹선을 깨뜨리는 기법→ 찰법 : 먹 물기 없이 마른 정도의 붓을 비비듯이 덧칠을 하는 기법 - 안개에 쌓인 바위 아련한 경치 표현.→ 발묵법 : 먹물이 번지어 퍼지게 하는 기법 - 먹꽃피우기
    ☘ 먹 꽃 피우기→ 먹의 번짐을 이용하여 먹 꽃을 피워 본다.→ 벼루에 먹을 갈아 사용=먹물을 사용→ 번짐을 좋게 하거나 억제하기 위하여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기물, 굵은 소금, 우유, 소주 등→ 먹물을 한방울 떨러뜨린다 --> 그 위에 소금을 한줌 놓기 --> 물이나 먹물을 조절 하며 소금 위에 떨어뜨려 번지게 함

    ' 가지 않으면 이르지 못하고 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 '
    • 43
    • 오래 전
      2024.07.24
  • 오래 전
  • 캘리그라피 배우기 11일차
  • 수업 11일차❛ 자유변형체 문장쓰기 2탄
    글 쓸 대상을 정하고 의미를 파악 하기 위해 여러번 읽어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할 것인지 생각한다. 구도를 잡을 때 여백도 글씨의 일부라 생각하고 구도를 잡는다. 그림을 넣을 때도 글씨와 어울리게 구도를 잡는다. 

    < 체본 보고 써보기 >

    ' 고향은 뿌리깊은 나무들이 속 깊은 사람들과 동행하는 숲이다. '
    고향이란 깊은 내면에 자리 한 편안한 공간이다. 생각하면 따뜻하고 힘들고 지칠 때 훌 쩍 갈수 있는 곳. 나의 고향은 시골이다. 그래서 더 좋다. 풀 냄새가 나고 장작타는 냄새가 나는 소리치면 메아리가 되어 다시 나에게 되묻는 곳, 나의 고향. 배경그림으로 풀꽃이 피어나는 산들바람을 그려야 할까?간단하게 꽃한송이, 점이라도 좋을 것 같다. 

    >> 이론수업 자유변형체 문장쓰기를 2탄을 배워보자.
    ❛ 문장쓰기 할 때 준비하기 
     ♣ 자유변형체 문장쓰기
    ♦ 사전준비
    →먼저 글 쓸 대상을 정하고 원고를 만든다.: 본인의 글이 아닌 시나 글 중에 인용하여 쓴다면 출전이나 책자로 내용이 정확한지 확인한다. (검색으로 퍼온 글은 오류가 있을 수 있어 확인이 필요)→ 글쓴이의 감정을 이입하기 위해 여러 번 읽어보고 글의 주제나 핵심을 파악한 후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것인가를 구체화 한다.
    ♦ 재료와 도구 선택
    → 글 쓸 도구 - 붓, 붓펜 크기, 호수 정하기.→ 화선지와 규격 - 전지, 2절지, 3절지, 4절지, 8절지 등→ 일러스트와 수묵, 채색→ 작품의 마감 방법 
    ♦ 구도잡기 (여백도 글씨다)
    → 먼저 글 쓸 대상 전문을 띄워쓰기 없이 쓴다 (글씨의 크기, 문장의 위치 : 위 아래 좌 우 중앙)→ 정해진 종이에 일러스트 감안 구도를 잡는다→ 정해진 구도에 맞게 전문을 쓴다→ 글씨는 모두 붙여 쓰고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 , 점도 찍지 않는다.
    ' 고향은 뿌리깉은 나무들이 속 깉은 사람들과 동행하는 숲이다 '


    ♦ 실제 쓰기
    → 전문을 놓고 주, 부제어 등 강조할 부분과 문단과 단어의 강세, 자별 획의 강제, 획의 일체감, 비틀기 등을 활용하여 구성시킨다→ 덩어리감, 공간운용, 가로쓰기, 세로쓰기, 줄 맞춤(좌, 중앙, 우), 글씨 중심선(위, 중앙, 아래) 들여쓰기, 내어쓰기 등 글씨 수정한다→ 수정은 여백을 활용한다
    ♦ 일러스트(삽화)
    → 글과 삽화 비율 : 정해진 것은 없으나 글이 주객이 전도되지 않게→ 정밀 묘사보다는 이미지 묘사, 심플하게
    ♦ 붙임 : 문장쓰기 임서 체본
    ' 다들 영화처럼 살고싶다고 하는데 그럼 두시간만 살던가 '

    ♦ 문장쓰기 실습 제시문
    인생은 양파와 같다한꺼풀 벗기면 눈물이 난다모두 같은 달을 보지만
    다른 꿈을 꾼다잘난건 타고나야 하지만
    잘사는건 너하기 나름이야우물쭈물하더니
    내 이럴줄 알았다행복이란 선물이며
    언제나 기적이다하루를 살아도 
    당신곁에서 행복할래
    • 42
    • 오래 전
      2024.07.21
  • 오래 전
  • 댐은 못말려-비행기
  • 오늘부터 '댐' 너의 이야기를 쓰려한다.
    아빠랑 티비를 보는데 비행기가 하늘을 날아가는 게 나왔다." 아빠 비행기 타고 싶어 "" 그래? 그럼 시간 내서 타러가자. "그렇게 저녁은 지났고 아침이 됬다.
    아침 먹고 어린이집에 등원.끝날시간이 되서 어린이집에 갔다. 선생님께서 비행기타고 제주도 가시냐, 언제 여행가냐고 묻는다.  엥? 이게 무슨 말이지? 댐이 비행기타고 어디갈건데요 라고 했다고 해서 쌤은 어디 여행가시는줄 알고 물어본거다. 아~ 어제 저녁에 티비보며 나누었던 대화가 생각이 났다.선생님 여행가는게 아니구요. 어제 아빠랑 티비보다가 비행기를 봤고 타고싶다고 해서 그러자 했는데 댐이가 여행가는거로 말했나바요.하하하 호호호하원하면서 한바탕 웃었다.진짜로 여행을 한번 가야할거같다.하늘을 날면 또 얼마나 좋아할지 너의 기대가 엄마의 기대가 된다. 
    • 41
    • 오래 전
      2024.07.21
  • 오래 전
  • 캘리그라피 배우기 10일차
  • 수업 10일차.
    ❛ 자유변형체 단문쓰기를 배워보자.
    문장쓰기에는 요령이 있다. 단어 쓰기와 달리 문장을 쓸 때는 문장 전체나 하나의 덩어리가 되도록 하고 자간과 행간의 짜임새-결구, 끼워쓰기에 유의한다. 문장에서 차지하는 단어의 주제어, 부제어 등 중량감에 따라 글자의 크기를 조절하여 강조하고 조사를 이용하여 가독성을 높인다. 조사는 작게 쓴다.
    ' 책은 시공을 초월한 통신이다 ' , '어떤책에 대한 소감' 띄어쓰기 없이 의미를 생각하며 써 보자.

    ' 삶과 죽음이 하나다 ' , ' 열린배움터 '글을 쓰다 보면 의미를 한번 더 생각하게 되고 내 삶을 돌아보며 후회도 하고 도전도 하게 된다.

    글씨가 참 삐뚤삐뚤이다. 폼잡고 맥주가 맘에 드는 날이다. 글씨도 엉망 마음도 엉망 오늘은 폼잡고 맥주나 마셔야겠다.
    누군가 지나가면서 인생은 도박이라고 그런다.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도박은 아니고 인생은 드라마? 내가 만들어 가는 드라마와 같다고 생각한다. (ㅋㅋ 어디서 주어 들은 말)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따라 달라지는게 삶인거 같다. 내가 작은 무언가를 시작했다고 해서 지금 당장은 보이지 않는다. 지금 시작이다. 뭐든 그게 하찮아 보이더라도 아무도 알아바주지 않아도. 내가 나를 알아바주고 칭찬해주고 나에게 커피를 쏘면서.

    깊은 산속 옹달샘은 쉬 마르지 않는다
    오늘도 파이팅이다~
    >> 이론수업 내용을 살펴보자.♣ 자유변형체 단문쓰기
    ♦ 자유변형체 단문쓰기
    ⇒ 문장쓰기 요령
    • 단어 쓰기와 달리 문장을 쓸 때는 문장 전체나 하나의 덩어리가 되도록 자간과 행간의 짜임새-결구, 끼워쓰기에 유의한다.• 문장에서 차지하는 단어의 주제어, 부제어 등 중량감에 따라 글자의 크기를 조절하여 강조하고 조사를 이용하여 가독성을 높인다. 조사는 작게쓴다.• 줄맞춤을 하되 작품성을 고려하여 문장이 경직되지 않게 한다.• 문장내에서 특정한 획에 대하여 동일하게 변화를 주면 창의적인 글씨가 표현된다.
    ♦ 자유변형체 문장임서 하기 - 예시 체본을 참고하여 써봅니다.


    ♦ 제시문장 써보기.(각자 골라 글자를 구성하여 써봅니다)
    가재 발맟추던 
    내고향 달빛고을앵두나무 우물가에 
    노총각만 남았다학교가는 
    시오리솔밭길임실엔 이모 
    곰실에는 고모가 산다







    체본을 보며 연습을 하고 제시어도 연습하며 보내는 한주가 되길 바라며...
    • 40
    • 오래 전
      2024.07.14
  • 오래 전
  • 소리없는 세계에

  • 제 10 화 - 대결 (2)
    시험장에 도착하자 전에 봤던 사람들이 보였다. 다행히 이번에는 제시간에 도착한거 같다. 시합의 룰은 전에 설명했던 그대로 간다. 이번에도 내가 가장 처음에 나가게 되었다. 대련 대상은 미노 이다.미노는 지팡이를 들고 있었다. 아마도 마법을 쓸 줄 아는 것 같다.
    팟!
    내가 먼저 달려들었다. 마법사들은 가까이 가게 되면 할 수 있는 행동이 줄어들기 때문이다.하지만 내가 달려 가는 것 보다도 빠르게 마법을 쓰는 미노였다. 간발의 차로 곧바로 몸을 숙여 빙결 마법을 피했다. 얼굴에는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었다.
    '완전히 피하지는 못한건가..'
    마법에는 반응이 어렵다 그렇다고 마법을 맞으면서 들어가는건 불가능하다. 위력을 분산시키는게 필요한데....
    슉-!
    빙결 조각이 여러 개로 부셔져 날라왔다. 엄청난 속도로 달려온 빙결 조각들은 아까 전보다는 위력이 감소 했지만 맨몸으로 맞을 정도는 아니었다. 난 뒤로 날라가 벽에 부딪쳤다.
    "으아아아! 아프다아.."
    먼지를 털고 일어나 최대한 마법에 집중하며 자세를 다잡고 다시 달려 들었다.
    "시합을 포기한 건가! 파라디!"
    앞에서 날라오는 거대한 빙결 조각'하나' .. 나는 타이밍에 맞게 내 손에 들고 있던 벽의 파편조각을 방패 삼아 달렸다.
    파캉!!
    손에 들고 있던 벽의 파편조각이 빙결과 맞아 부셔졌다. 손은 조금 얼얼했지만 참을만했기에 손을 날려 천을 붙잡았다.
    댕ㅡ 댕ㅡ 댕ㅡ
    시합이 끝나는 종이 울리고나자 처음 느껴보는 희열감에 심장이 두근 거렸다. 내가 노력해 거머쥔 승리..
    "... 내가 방심했다 파라디.. 이건 너의 완벽한 승리야 "
    미노가 나에게 와서 말했다. 그래서 나는
    "흐흐 좋은 승부였다! 미노"
    미노는 코웃음을 치며 경기장을 나갔다.
    나는 2승을 했기에 첫 번째 시험은 통과 확정이었다.

    문제는 다음 시험이었다. 그곳에서 난 상상치도 못한 사람을 만나게 된다.
    • 39
    • 오래 전
      2024.07.13
  • 오래 전
  • 캘리그라피 배우기 9일차
  • 수업 9일차.

    ❛ 판본변형 점획강조, 삼절, 전절 에 대하여 배워보자.
    점획을 활용해 글씨를 쓰려면 모든 " • " 로 표기를 해야 한다. 그래야 글씨가 이쁘다. 모든 글체에 다 어울리는 것이 아니므로 획에 적용하여 어울리는 곳에 만 적용해야 한다.어떤 글씨들이 어울리고 서로 이쁜지 한번 보자.' 첼로연주 ' 자를 포함 모든 글체들이 귀엽고 사랑스럽다.' 대한독도 ' 는 위엄있게, ' 대숲바람 ' 은 바람이 곧곧한 대나무를 흔드는 거 같다.캘리는 글씨에도 생명력을 불어넣는 힘이 있는것 같다. 영화제목이 카페제목들도 보면 그에 맞는 글씨체로 제목을 쓴다. 위엄있게, 품위있게, 위트있게, 귀엽고 장난스럽게 등..

    글씨를 쓸때 쓰일 곳에 의미를 생각하며 써야 한다.그래야 글씨가 아름답다.

    ' 중화요리 ' 는 어떤 느낌이어야 할까? 맛나게 써야 손님들이 한번 더 바라바 주겠지? 그에 걸 맞는 것. 자기 자리에서 뽐을 낼 수 있는 것은 나만의 힘이 아니다. 내 손과 마음이 맞아야 하고 붓이 잘 써져야 하고 먹물이 잘 먹어야 하듯인생도 내 하루도, 나 자신도 뽐이 나려면 부수적인 건강, 맑은 정신, 가족, 친구 등등 합이 맞아야 더 빛이 날것이다. 그러기 위해 나 자신을 뽐 내기 위해 작은 것도 노치지 않고 체크하기.♣ 판본변형 점획강조, 삼절, 전절
    ♦ 잠획강조→ 훈민정음 해례에는 점획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점획을 강조하여 글씨에 위츠와 발랄함이 더한 새로운 형태의 캘리그라피를 써보자.
    • 점획이 모든 글제에 다 어울리는 것이 아니므로 획에 적용하여 어울리는 곳에 만 적용• 체본을 임서한 후 아래 글을 점획강조에 적용시켜 봅니다.
    --제시어-- 잔인한사월   별헤는밥  풍류정  월성의아침  시오리솔밭길  창포원붓꽃  덕유산향적봉
    [점획강조]
    ♦ 삼절과 전절→ 삼절과 전절을 획에 적용하여 쓰면 글씨에 무게감과 힘이 있고 엄숙함과 견고함을 나타내는 내용에 쓰면 좋습니다
    • 획과 글자를 자유롭게 변형하는 형태로 정사각이나 곧고 바른 획보다는 다소의 기울기를 주거나 정사각형의 고정적인 틀에서 벗어나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것이 좋다.• 체본을 임서한 후 다음 글자들을 삼절과 전절에 적용시켜 써 보자.
    수랏간상궁  머나먼쏭바강  솔로몬왕  꽃향기  솔밭길  천년바위  숲과바람  메밀꽃필무렵  황포돗대  흑산도아가씨

    긴장속에서 캘리 수업이 마쳤다.대숲바람이 거세게 몰아치는 기분이다. 
    • 38
    • 오래 전
      2024.07.13
  • 오래 전
  • 눈부시게 드라마 명대사
  • 깊은 밤 선풍기 소리만이 들리는 고요한 밤 우연히 본 글.드라마 눈부시게 나오는 대사.
    ㅡ 대단하지 않은 하루가 지나고또 별거아닌 하루가 온다해도 인생은 살 가치가 있다고...눈부시게 오늘을 살아가라고... ㅡ
    가슴뭉클 해지는 밤이다.


    눈부시게 아름다운 나를 위해 오늘도 달린다.
    • 37
    • 오래 전
      2024.07.10
  • 오래 전
  • 캘리그라피 배우기 8일차
  • 수업 8일차. 
    " ㄹ " 한획으로 따라쓰기를 해보자.

    오~ " ㄹ " 쉽겠다.쉽게 생각하고 쓰는 순간 글씨가 엉망이다. 이게 아닌데~~ 글씨인지 지렁이를 그리는 건지... 

    중급반으로 들어온 분을 보니 와우 ㄹ 이 진짜 예술이다.얼마나 연습을 하면 이렇게 될까? 그분은 서각 하시는 분인데 좀 더 잘 하시기 위해서 오신거란다. 그렇구나 많은 노력이, 숨은 노력이 숨어있었다. 내 질문이, 감탄이 조금은 부끄러워지는 순간이다.
    '이 정도면 나도 잘하는거 아냐' 생각하면서 못한다고 축 쳐져있을 때가 있다. 결과만 보지 말고 숨은 땀과 노력이 좋은 결과를 만든다는 것을 인지 해야 한다. 노력했는데도 안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안된다고 해서 성공이 아닌 것은 아니니까.지금은 지렁이 글씨지만 그것 또한 이쁘지 않은가?    오늘도 멋진 나를 상상해보며 이 시간을 귀하게 여기며 연습, 연습이다. 

    태백산맥이 그렇게 쓰는 게 아니란다. 네모 칸을 그리고 기울여서 글씨를 쓰는 것. 이게 아니라고 그럼 어떻게 쓰는 거죠? 
    ♦ 판본체 장평체
    → 판본체 정체(정사각형)를 기준하여 가로보다 세로로 길게 쓴 글씨체를 장체라 한다. 세로보다 가로로 길게 쓴 글씨체를 평체라 하며, 판본정체의 변형을 통하여 다채로운 글씨체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 판본장체 : 가로보다 세로의 길이를 길께 쓴다.• 판본정체 : 가로 세로 길이를 같게 쓴다.• 판본평체 : 세로보다 가로의 길이를 같게 쓴다.


    ♦ 판본체 사체
    → 판본체를 기울여 쓴 글씨체를 사체라 한다. 사체에는 세로로 기울여 쓴 횡우사체, 가로세로로 기울여 쓴 종횡우사체. 장체를 세로로 기울여 쓴 횡우사장체가 있다.이러한 사체는 역동적인 표현, 액션이나 스릴러물 등의 타이틀(제목)이나 부제 등에 활용된다.

    ♦ 판본체 장평체•사체 실습 해 보자.
    제시어 : 본인이나 가족이름, 황산벌, 폭풍의언덕
    ❄ 캘리그라피는 별도의 띄워쓰기를 하지 않으나 문장의 강약 등 여러 가지 기법으로 띄워쓰기에 대신하여 가독성을 높인다.
    " ㄹ " 쓰기의 포인트

    오늘의 포인트 꾸준히 연습하기.
    • 36
    • 오래 전
      2024.06.30
  • 오래 전
  • 그림 하고 글 - 선물

  • 오늘 하루 어땠나요? 하루를 견디며 지내셨나요? 견뎠더니 작은 뿌듯함이 있지 않나요?잘 생각해보세요.
    누구나 삶의 무게로 힘겹게든 즐겁게든 그속에서견디며 살아 갑니다.웃으며 견디든울며 견디든선물처럼 밤이 옵니다.하루를 잘 견디며 웃고 찡그렸던 많은 시간속에날 웃게한 많은 행복한 순간들을생각하며오늘을 견디고 내일을 계획하며 살아가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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