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아

  • 전체 71건 / 1 페이지
    • 71
    • 오래 전
      2025.09.11
  • 오래 전
  • 댐이는 못말려 - 딸기요거트라떼
  • "심심해 심심해"태권도를 마치고 놀이터에 갔지만 친구들이 없다.그네 몇 번 타고 미끄럼틀을 두세번 오르락 내리락 하더니 엄마 하고 달려온다.“엄마 계단이 있고 거기 놀이터 가자”15분정도 걸어가야 하는 위치에 놀이터가 있는데 거길 가자고 하는 거다. 지금 시각은 오후7시. 여름이라 해가 길어졌다고는 하지만 밥도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할까? “밥 먹을 시간이야. 마트에 가서 아이스크림 사고 집으로 가서 밥 먹자. 어때?”“싫어~ 놀이터 가고 싶어.”며칠 전에도 가자고 하는데 검은 구름이 하늘에 잔뜩 끼어있어 비가 올거 같다고 집으로 왔던 적이 있다. 비는 안왔다. 그날 잠들기 전 댐은 시무룩하게 말했다. “비가 안왔어. 놀이터 가도 됬잖아” 그 때 일이 떠올라 미안한 마음이 들어 놀이터로 갔다.“그래 가자, 한 바퀴 돌고 일찍 오는 거야”“오 예~~ 신난다~~~”놀어터까지 가는 발걸음은 새털처럼 가벼워 보인다. 날이 더워 땀도 많이 나고 힘들텐데 힘든 기색 없이 기분이 좋아 보인다. 놀이터에 도착~
    공! 사! 중!
    놀이터 바닥 교체로 띠를 둘러 막아 놨다.“공사중이네, 어떻게 하지? 집으로 가자”"아니 저기 갈래~"“저기 연못 있는 공원도 가고 비행기도 보고 갈래”놀이터는 산책 할 수 있는 공원이 옆에 있다. 공원 안에 실물 전투기랑 탱크를 전시해 놨다. 1년 전만 해도 전투기랑 탱크에 관심이 없었다. 한바퀴 돌아보면서 바퀴도 자세히 보고 미사일도 보면서 관심이 많다.“진짜 비행기야? 가짜 같은데? 근데 비행기가 왜 여기 있어?”“전투기는 진짜 전투기야. 지금은 사용을 안해서 전시해 놓은거야”“사람이 저기에 들어가는 거야?”“바퀴는 접혀서 들어가고 미사일도 발사해”"탱크 바퀴는 왜 이렇게 생겼어. 거기 길죽하게 나온 건 뭐야? 이거 움직여? 얼마나 빨리 가? 차가 이겨? 내가 이겨? 탈수 있어?" 질문이 많다~~ 답을 해줘도 듣는 건지 아는 건지 가짜같다고 진짜아니라고 진짜가 저기 있을 수 없다며 다른 곳으로 걸어간다. 맨발 산책 길로 걸어가다 돌계단이 있어서 계단위로 걸어 올라갔다.다시 반대쪽 계단을 내려왔다. 해는 어느새 져서 산 너머로 넘어갔다. 약간은 선선하다.“저기는 뭐하는 곳이야? 사람이 살아?” 지나치는 건물을 보면서 말한다.“일층은 커피숍이고 위층은 사람이 사는 곳이야.”“커피숍?”“커피랑 딸기쥬스, 음료수, 빵 이런 걸 파는 곳이야”“딸기쥬스 먹고 가자”“편의점에서 산 콜라 있잖아”“아니~ 딸기쥬스!”어느새 문을 열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에구구~~“딸기 요거트라떼 먹을래? 딸기 라떼 먹을래? 딸기 요거트라떼는 요거트 알지? 요거트에 딸기랑 우유를 넣은 거고, 딸기 라떼는 딸기에 우유를 섞은 거야”생각을 하고 난 후“딸기 요거트라떼 먹을래”
    딩!동! 딸기 요거트 나왔습니다~
    "엄마 맛이 조금 이상한데? 요기 딸기도 있어" 맛이 이상해? 요거트가 아닌가? 하고 한모금 먹어보니 달달하니 맛이 좋다. 요거트가 집에서 먹는 거랑 달라서 그런가 싶어서 이 맛이 요거트 맛이라고 말해줬다."아아~~ 맛있어."맛있어서 다행이다.딸기 요거트를 한 손에 들고 먹으면서 손잡고 집으로 향했다.딸기 요거트 얼음이 녹는 순간까지 호로록 호로록~ 호로록 호로록~~“엄마 딸기 요거트 또 먹자”“그래~다음에 또 먹자”댐이의 조그만 손을 잡고 걷는 이 시간이 참 행복하다.너도 행복하지? 
    • 70
    • 오래 전
      2025.07.22
  • 오래 전
  • 댐은 못 말려 - 옥수수
  • 따르릉~ 할머니 전화다. 옥수수 껍질도 까고 삶아서 갖고 가라고 집으로 오라는 전화다.부르릉~ 할머니 댁에 도착!아무도 안 계신다. 할머니 집은 커다란 창고가 있고 창고를 통해 집으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로 되어 있다. 창고 안은 커서 농기구도 있고 작물 작업도 할 수 있다.창고 안을 둘러보더니 "엄마~ 이거 복숭아야?"봉지 안에 들어 있는 빨간 자두를 하나 꺼내 오더니 물어 본다. "그거 자두야. 수돗가에 가서 씻어서 먹어"후다닥 수돗가에 가서 씻어 와서 한입 물어 먹는다. "맛있어~ 달콤해. 복숭아 맛있어." "복숭아 아니고 자두라고~ 자두!"하나 더 씻어서 먹는 도중에 할아버지 트럭이 들어 왔다. 옥수수가 가득 담겨 있는 자루를 턱턱 바닥에 놓는다. 옥수수 두접, 자루로 3개정도다. 덤으로 30개 더. 
    점심 밥을 먹고 옥수수 껍질 까기 작업을 시작했다. 옥수수를 바닥에 부우니 한가득 쌓였다. 할머니, 할아버지, 아빠, 엄마 모두 옥수수 더미 주변으로 둘러 앉아 껍질을 까기 시작했다."나도 할래~" 댐이도 한자리 차지하더니 옥수수 한개를 집어 들었다. "윽~ 손에 더러운게 묻었어~" 옥수수가 비에 젖어서 옥수수 수염이 물컹하고 흙이 섞여 손에 묻었다. 더러운 것을 닦아주고 장갑을 끼워 줬다. "그럼 해볼까?" "으으 잘 안되는데?""껍질 하나씩, 하나씩 까면 되. 이렇게" 옥수수 수염이 있는 부분에서 한장 씩, 한장 씩 떼어내더니 "짜잔~ 했어. 이것 바"하얀 속살을 드러낸 옥수수를 흔들어 보여준다. "오~잘했어.""아이구야 댐이가 잘하네"할머니도 할아버지도 아빠도 칭찬을 해주니 씨익 웃고 어깨도 으쓱, 더 열심히 한다.한개 까고, 두개 까고 30분정도 까더니 장난을 치며 몸을 요리조리 비튼다. 하기 싫은 거지. 큭큭"그만 할래? 좀 쉬었다가 할까?""응, 아~~ 힘들어. 쉬었다 할래""그래 한바퀴 돌고 쉬었다 해"바로 일어나더니 장갑을 벗고 창고 밖으로 나갔다. "어 지렁이 있어. 꿈틀거려, 애기 지렁이가 너무 귀여워"마당에 얇고 작은 지렁이가 꿈틀거리고 있다."엄마지렁이(큰지렁이)는 무서운데 이 지렁이는 귀여워. 엄마 찾으러 가는 건가? 엄마지렁이는 어디 있지?"지렁이가 귀엽 단다. 지렁이가 크든 작든 나는 징그럽다. 으으으~~지렁이 관찰을 끝내고 창고 안에서 망치를 들고 어슬렁 어슬렁 거리더니 쾅~! 시멘트 바닥에 대고 쾅쾅쾅 망치질이다."댐~ 거기 말고 커다란 돌이나 땅에서 해. 바닥이 갈라지면 안좋아~"땅바닥도 두둘겨 보고 이리저리 돌맹이도 두둘기고 마당을 돌아다니며 쾅쾅 두들기고 있다. 껍질을 다 깔때까지 망치로 쿵쾅, 마당에 지렁이랑 놀았다. 옥수수 껍질 까는 일은 한 시간 조금 넘어 끝이 났다."옥수수 씻어서 삶아 보까?"옥수수가 담긴 대야를 들고 수돗가로 갔다."나도 할래~" 뽀르르 언제 왔는지 댐이가 옆에 와 있다."신발 젖어 물 안튀게 살살해~"촤아아아~ 옥수수를 씻는지 몸을 씻는지 여기저기 물이 다 튀었다.뜨거운 햇볕아래서 씻는데 물이 시원해서 들어가고 싶었다. 댐이는 신이 나서 수도꼭지에 옥수수를 씻고 또 씻고, 그 앞에서 씻는 나는 물이 튀어 얼굴도 옷도 신발도 젖었다.그래도 시원하니 좋다. 댐이 신발도 젖었는데 그러거나 말거나 신나서 물을 뿌리며 옥수수를 씻어 대야에 담는다.댐 신발도 내 신발도 물 샤워를 했다. 탁탁탁~ 불을 켜고 한 솥에 물을 넣고 옥수수를 놓고 끓였다.옥수수 삶은 냄새가 참 맛있게 난다.40분가량 삶아진 옥수수를 커다란 쟁반에 꺼냈다."옥수수 먹을래? 뜨거우니 조심해야 한다~"할머니가 뜨거운 옥수수를 그릇에 담아 주었다. 뜨거워서 한알 씩 손가락 끝으로 뜯어서 먹는다."맛나 맛나~"나도 할래~ 뭐든 스스로 하고 싶어하는 여섯 살 댐이.너에게 많은 경험을 하게 하고 싶고 알게 해주고 싶은데 놓치는 것들이 많겠지. 사소하고 큰 경험들 속에서 배움이 있기를 늘 바란다.댐이가 하나 하나 배우는 오늘이 되길 바란다. 
    • 69
    • 오래 전
      2025.03.19
  • 오래 전
  • 댐은 못말려 - 속상해
  • "잘 시간이야. 불 끈다"밤 10시가 다 되어 가는시간이다. 아빠 눕고 댐 눕고 엄마도 누웠다. 댐이 말이 많아졌다. 잠이 오질 안나보다."엄마, 바람이 휘리릭 불어서 막 불어서 자동차가 날아갈거같애""그래, 근데 날아갈거 같애? 밖에서 바람이 쎄게 부나바""엄마, 바람이 쎄게 불면 집도 날아가고 나무도 날아가지? 그럼 난 어떻게 우리도 날아가?""그치, 바람이 쎄게 불면 날아가. 이 바람으론 날아가진 않아. 괜찮으니까 걱정안해도 되.""엄마, 저 소리는 뭐야?""바람이 불어서 창문이 흔들리는거야.""엄마 무서워"나는 댐 손을 꼭 잡아주었다. 조용하길래 자나 싶었는데..."엄마, 불빛은 뭐야?"번개가 치는지 어두웠던 방이 반짝반짝 거린다."어~ 번개가 쳐서 번쩍거리는거야.""으아~ 무서워. 어떻게 집이 날아갈거같아""댐~ 괜찮아. 니옆에는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잖아. 눈 감고 조용히 잠을 자보까?" 토닥토닥 해주면서 번개칠때는 조심해야하고 바람이 불때도 조심해야 한다고 말을 해주었다.나 혼자 말하고 있는데..  댐이 입을 열었다."엄마 이제 자자 그만 말해""어~"또 잔소리를 한건가? ㅎㅎㅎ그래 자자. 먼가 말을 다하지못한 아쉬움이 있었지만 깊은밤 바람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에 들었다.
    • 68
    • 오래 전
      2024.12.15
  • 오래 전
  • 소리없는 세계에
  • (그림)


    제 2 부 21 화 - 수상한 집으스스한 분위기를 가진 집이 우리를 반겨주었다.
    "이런 곳에서 마법을 전개 했다고? 무서운데.."
    나와 멘시는 집에 다가갔다. 그러자 마법사도 아닌 나도 느껴질 정도의 무엇인가가 느껴졌다.
    "멘시! 괜찮아?"
    "우.. 응"
    살짝 어지러워 보이는 멘시와 같이 집의 문 앞까지 왔다. 나는 검을 꺼내들고 멘시는 지팡이를 쥐었다. 그리고 그 순간문을 열고 그 안으로 들어갔다.그 안에는 오래된 책들과 유리병 갖가지 물건들과 중앙에 꽃과 마법진이 그려져 있는 것이 보였다. 
    "이게 대체 무슨.." 
    아마 저 마법진이 이 공간을 만든 원인이겠지. 그러면 저걸 그냥 부수면 되는 건가? 나는 잘 몰라서 멘시의 얼굴을 쳐다 보았다.멘시는 내 마음을 알았는지 지팡이를 마법진으로 향하게 하더니
    팡!
    지팡이에서 마법이 나왔다. 영창도 없이... 그리고 마법진이 지워진 것이 눈으로도 보였다.
    "멘시 너.. 대단하구나!"
    멘시는 내 말을 듣자 씨익 웃더니 자신을 뽐내기 시작했다.
    "흠흠! 우우음!"
    마법진을 부쉈으니 이 스산한 분위기의 집을 얼른 떠나고 싶었다. 그래서 마법진이 정말로 지워졌나 확인한 후 밖으로 나갔다.
    파라엘 씨가 있는 곳으로 도착할 때는 벌써 노을이 지고 있었다.
    "파라엘 씨! 우리가 왔어요!"
    내 말을 들은 파라엘 씨는 우리를 반겨주었다. 
    "오! 그래, 예상보다 더 일찍 왔네. 별일 없었니?"
    "별일은 없었고 멘시가 활약을 했습니다!"
    나는 으스스한 집과 집안에 있던 마법진과 꽃 그리고 멘시가 마법지을 지운 것까지 있었던 일을 전부 파라엘 씨에게 전했다.
    "설마 너가 쥐고있는 꽃이 그 집에 있던거니?"
    "네!"
    파라엘 씨는 이 꽃에 대해 아는 것이라도 있는 것처럼 이 꽃을 쳐다보았다.
    "나도 그림으로 밖에 보지 못했지만 생김새가 똑같아, 이 꽃은 영구적으로 지속되게 하는 마법을 쓸때 필요한 불멸이라 불리는 꽃이다. "
    불멸의 꽃?
    • 67
    • 오래 전
      2024.11.17
  • 오래 전
  • 소리없는 세계에


  • 제 2 부 20 화 - ???의 꽃 (3)
    !.. 그렇다 이 꽃은 마치 어떠한 것을 중심으로 둘러 싸여져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띄고 있었다.마법의 중심 지점은.. 이곳의 중심! 이라고 할까나?
    확실한 것은 없다. 하지만 근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행동들이 답은 마법이라고 말하고 있다.그리고 마법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중심을 시작해서 마법을 전개해야 한다.
    마법사가 아니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사실인 셈이다.
    나는 멘시와 파라엘 씨에게 지금부터 이곳의 중심지로 갈 것이라고 설명을 해주었다.
    "음.. 확실히 지금으로서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은 마법을 전개한 근원을 돌파하는 것이 쉽겠어."
    "네, 그럼 지금부터 중심지로 갈 예정인데... 혹시 중심지가 어디에 있는지 아시나요?"
    그러자 파라엘 씨가 입을 벌리고 어이없다는 듯이 나를 쳐다보고 나서 말을 이었다.
    "이 꽃을 등지고 계속 나아가다 보면 뜬금없이 낡은 건물이 하나 나오는데 아마 거기가 아닐까?"
    "음.. 아마도 그곳이 맞을 것 같네요."
    파라엘 씨는 자신은 몸의 상태가 나빠서 가지 않는다고 얘기 했다. 그리고 나에게 몇 가지 조언을 해주었다.
    마법을 전개한 것은 생물체가 아닌 물건으로 이루어진 어떠한 매개체 일 것 같다는 거다.
    검의 상태를 확인하고는 출발 준비를 마치고 일어났는데 그 앞을 멘시가 막았다.
    "아잇아"
     아마도 같이 가자는 뜻 인 것 같다.
    "하지만 위험 할 수도 있는데.."
    계속 머리를 저으며 같이 가자고 표현을 하자 나는 어쩔 수 없이 중심으로 멘시와 같이 갔다.
    멘시는 작은 지팡이를 나는 검 두 자루를 챙기고 가고 있는 중이었다.중심지에 가까이 갈 수록 꽃이 많아진다.
    그리고 꽃이 우거진 부분이 끝나고 짧게 깎여져 있는 잔디만 존재하고 그 중앙에 낡은 집이 있는 장소에 도착했다.
    "이곳이 파라엘 씨가 말한.."
    낡은 건물 위에는 나무 하나 없어서 빛이 들어왔다.
    넓은 공간에 건물 하나만 있으니 살짝 공허함도 같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
    • 66
    • 오래 전
      2024.10.22
  • 오래 전
  • 캘리그라피 배우기 17일차 단문
  • 수업 17일차. 단문과 일러스트 ❛물 농도를 잘 맞춰야 그림이 산다.
    아는데 그게 쉽지 않다. 물이 많아 번지고 물이 적어서 색이 안 칠 해지고...
    글 연습 - 아름다움엔 가시가 있기 마련이야 그걸알면 어른이야 장미 표현 - 장미꽃만 표현하기, 줄기가 있고 잎과 가시가 있는 장미 표현하기

    ♣ 단문과 일러스트문장과 일러스트 어느 것을 먼저 할 것인가?
    “ 캘리그라피는 아름다운 글씨를 목적으로 하는 분야로 글씨가 우선이나, 실행단계에서 개인의 성향, 숙련도 등에 따라 결정하면 된다.” ■ 문장쓰기 : 먼저 쓰고자 하는 문장을 연습하고 설정된 용지의 규격에 따라 구도 잡기.
    ■ 일러스트 : 장미꽃 그리기1. 장미꽃 같은 대상물이 결정되면 다양한 방법으로 관찰하거나 사진을 찍어 특징 파악.2. 묘사방법 생각하기 : 수묵, 담채, 채색과 백묘, 몰골, 구륵 3. 세부 묘사 하기 : 둥치, 가지, 줄기, 잎, 꽃잎, 가시, 태점으로 나누어 스케치--->둥치:사실적 묘사, 특정을 기반으로한 추상적 묘사--->가지, 줄기:둥치 꽃과 연결할 가지, 줄기, 색상 생각--->꽃잎수, 화심과 암술, 수술, 외곽과 내부의 색감 차 생각 꽃받침, 꽃잎 가장가리의 윤곽 관찰하고 모양 알기--->잎의 수, 잎이 달린 모양, 잎색의 농담, 잎맥 모양, 어린잎, 노쇄잎, 왕성한 잎등 관찰후 색감표현 ♣ 유의사항▸밑그림 그리기-연습지는 지울 때 찢어짐 주의▸한 그림에서 같은 모습 그리지 않기▸삼묵이나 물감은 마르면 채도가 한층 밝아지므로 색깔 사용이 주의▸마른 후에는 덧칠하지 않기▸글과 함께 그리는 일러스트는 그림이 과하거나 정밀묘사 등은 오히려 글씨의 느낌을 감하거나 화제처럼 보일 수 있으므로 가볍게 표현할 것. 장미꽃 표현하기 


    • 65
    • 오래 전
      2024.10.20
  • 오래 전
  • 소리없는 세계에


  • 제 2 부 19 화 - ???의 꽃 (2)
    "이봐, 그 꽃은 만지지 않는 것이 좋을 거야."
    갑작스러운 인기척에 나는 흠칫 하고 꽃을 만지려는 멘시의 손을 잡았다.
    "거기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모습을 보여 주시겠습니까?"
    "그래, 나 또한 선별 인원이니 적의가 없다는 걸 보여줘야겠지."
    우거진 나무들의 어둠 속에서 누군가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했다.
    "당신은 .. . .. 파라엘 씨.. 인가요? 맞죠? 제가 기억이 잘..."
    "하하.. 맞아 선별 인원 파라엘이다."
    의문의 인기척은 파라엘 씨였다. 파라엘 씨는 나와 같은 선별 인원이다. 그의 실력은 뛰어나서 첫 번째 시험 때는 상대할 수 있는 상대가 없을 정도 였다.
    그런데.. 그런 그가 지금은ㅡ
    뚝..  뚝 
    나는 미간을 찌푸리고 손으로 멘시의 눈을 가리면서 말했다.
    "파라엘 씨, ...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입니까.. 그 팔은 도대체."
    파라엘 씨의 오른팔이 보이지 않았다. 원래 팔이 있던 자리에서는 피가 나고 있었다.
    "흐.. 아, 이 팔 그다지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지금은 지혈을 했으니깐.."
    "그래도! ..."
    치료할 방법이 있겠죠 라고 말하려고 했지만 지금 생각나는 방법은 없었다.파라엘 씨는 팔이 한 짝 없는 것 말고도 얼굴의 안색이 좋지 않았다. 마치 독에 중독 된 듯이..
    "파라엘 씨 자초지종을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물론..!"
    파라엘 씨는 한 숨을 한 번 내쉬고는 피곤한 눈으로 말을 이었다.
    "아마 너희들은 이곳을 탐험하고 있어. 맞지? 나도 마찬가지로 탐험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 이 꽃을 발견했지."
    팔이 없는 자리를 꽉지고는 다시 말을 이었다.
    "그 꽃을 호기심으로 만졌다. 누가 봐도 신비한 꽃이었으니 말이야. 그리고 4일 쯤 지나는 시간이었다.이곳 주변을 다 둘러보고 이 근방을 나가려던 순간이었다. 그때 나는 내 팔을 잃었지. 지혈을 해서 겨우 살았지만 말이야."
    파라엘 씨의 추측으로는 자신이 팔을 잃은 이유가 어떤 구간을 지나서 그런 것 같다고 말했다.그래서 지금 이 장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우우움!"
    앗! 멘시의 눈을 가리고 있다는 것을 까먹고 있었다.
    "미안해 멘시"
    "우우"
    '그나저나 꽃을 만지고 나서 이 구간을 지나면 아마 죽는다.. 그런 것 인가..'
    "아아!"
    멘시가 할 말이 있다는 듯 나를 치면서 불렀다.
    그리고는 나뭇가지로 땅에다가 글을 써서 나에게 보여주었다.글의 내용은
    [순식간에 팔이 분해되면서 사라지고 어떤 구간을 지나면 발동된다면 마법이 아닐까요?]
    !.. 그렇다 이 꽃은 마치 어떠한 것을 중심으로 둘러 싸여져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띄고 있다.마법의 발동 지점은.. 이곳의 중심!
    • 64
    • 오래 전
      2024.10.13
  • 오래 전
  • 소리없는 세계에

  • 제 2 부 18 화 - ???의 꽃 (1)
    앞으로 18일을 더 버티면 이 시험도 끝난다. 지금까지는 하루하루가 바빠서 시간이 빠르게 갔지만 지금처럼 탐색하면서 이동하니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 같았다.
    머핀 씨의 손을 떠나간 지 이틀이 지났다. 어느 정도 이곳의 생활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물론 멘시는 아직 적응이 안 된 것 같다.
    아침이라 그런지 온몸이 물에 잠긴 듯한 기분이다.
    나는 그녀의 어깨를 툭 하고 건드려 내 쪽을 보게 한 뒤 말을 전했다.
    "멘시, 같이 스트레칭이라도 할까?"
    끄덕 끄덕
    그것은 긍정의 표현이다.
    팔을 쭉 뻗어 손가락이 발에 닿게 하고 일어나서 허리를 양옆으로 돌린다.그 외에도 손깍지를 끼고 팔을 쭉 뻗기, 목 돌리기 등 스트레칭을 끝마쳤다.
    "으흐흠!"
    스트레칭을 해서 몸이 풀려 시원했는지 멘시의 입가에는 미소가 번져있었다.
    준비는 모두 끝났다. 짐은 전부 챙겼고 검의 상태도 좋았고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모닥불을 피웠던 자리는 모두 정리했다.나무가 우거져 햇살이 잘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나뭇잎 사이사이로 들어오는 생명의 빛은 오늘따라 더 빛이 났다.
    멘시가 가져온 나침반으로 인해 길을 잘못 들 걱정은 없어졌다.
    "멘시는 의외로 준비성이 철저하구나.."
    칭찬을 하자 어깨에 힘껏 힘을 주더니 자신감이 충만한 미소로 나를 바라보는 멘시였다.동남쪽으로 쭉 가면 이 숲의 중심부가 나온다. 
    사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위험하다.하지만 위험을 감수해야지 그만큼 성과가 나온 법!
    이 숲은 인간이 드나들지 않아서 그런지 바깥에서 보기 힘든 동식물들이 존재했다.
    강가 주변에는 흐물흐물 기어다니는 넓적한 지렁이 같은 생물과 작은 물고기들이 있고ㅡ
    그냥 걸어 다니면서 보이는 것들은 대부분이 마물들 이기는 하지만 위험한 것들은 아니었다.그중 눈에 띄는 것은 앞으로 가면 갈수록 많이 보이는 파란색과 푸른색 그 사이에 있는 색을 가진 꽃이다.
    그것은 마치..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 같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꽃이다.
    "멘시! 이것 봐봐, 신기한 꽃이야."
    "우 음! 움움"
    멘시도 신기한지 감탄을 했다. 멘시가 꽃에 다가가 만지려고 했다.
    "이봐, 그 꽃은 만지지 않는 것이 좋을 거야."
    갑작스러운 인기척
    어디에서 들려오는지 모르겠는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멘시의 팔을 잡았다.
    인간이라는 건 알았지만 이곳에 선별 인원 외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확신은 없기에ㅡ나는 약간 긴장하면서 천천히 말을 걸었다.
    "거기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모습을 보여 주시겠습니까?"
    "그래, 나 또한 선별 인원이니 적의가 없다는 걸 보여줘야겠지."
    우거진 나무들의 어둠 속에서 누군가의 형태가 보이기 시작했다.
    "아! 당신은 ㅡ!"
    • 63
    • 오래 전
      2024.10.05
  • 오래 전
  • 소리없는 세계에

  • 제 2 부 17 화 - 멘시
    숲에서 꼬마를 만나다니.. 진짜 전혀! 생각해보지도 않은 변수였다.솔직히 나 말고 다른 누군가도 지켜야 한다는게 힘든 선택지이다.
    난 누구에게 보호는 받아봤어도 다른 애를 지켜본 기억이 ㅡ ...
    있다.
    나는 생각에 잠긴 표정으로 마물이 왕도를 습격했을때 내 눈앞에 있는 이 아이를 지킨 사람이  바로 나였다는걸 되새겼다.
    '음.. 다른 누군가를 지킨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지 않을지도 모르겠어.'
    하지만 그런 문제보다도 더 급한 문제는 따로 있었다.
    바로 식량을 두 배는 더 구해야 한다는 것. 그러면 사냥을 더 많이 해야한다.하지만 오늘은 이미 주변이 어두워 졌기에 사냥을 하는 것은 어렵다.
    "어쩔 수 없네.. 오늘은 나눠 먹을 수밖에.."
    칼날과 칼날을 서로 부딫혀 불꽃을 만들고, 작은 불씨를 나뭇가지에 옮겨서 모닥불을 만든다.칼날의 이가 나갈 수 도 있겠지만 이게 가장 효과적이고 빠르다.
    꼬마는 내가 한 고기 구이가 맛있다는 듯 표현했다.
    "으으음! 으음... 음!"
    나와 꼬마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잠에 들었다.

    다음날 아침이 되자마자 나는 짐을 챙기고 장비를 점검했다.그러자 꼬마가 비몽사몽한 상태로 나에게 다가와서 '벌써 일어난 거야?' 라는 듯한 표현을 했다.
    "응, 숲을 활동할 준비는 일찍 하면 좋으니깐."
    알았다는 듯이 끄덕이더니 꼬마도 자기 짐을 챙기러 갔다.다행히 내가 하는 말은 입 모양을 보고 알아들을 수 있는 것 같다.
    나는 내가 왔던 방향에서 반대 방향으로 갈 것이다. 사람이 한 명 더 생겼다고 해서 내 소중한 전투 경험을 포기할 수는 없으니.꼬마가 들고 온 것은 모자, 망토, 책, 지팡이 그리고 빵 두 조각이 전부다.
    도대체 이런 상태로 어떻게 이곳까지 온 것인지는 아직도 의문이다.
    나는 내가 어디로 갈 것인지 설명하고 나서 꼬마와 같이 행동했다.
    계속 걷던 와중에 나는 꼬마에게 말을 걸었다.
    "저기, 나는 너를 계속 꼬마라고 부르는데 혹시 이름이 있을까? 계속 꼬마라고 부르기 미안해서.."
    내 말을 알아들은 꼬마는 잠시 고민 하는 듯 하더니.. 나뭇가지를 주워 땅에 글씨를 쓰기 시작했다.
    [멘시]
    음... 특이한 이름이다. 고향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특이한 이름이다.
    뭐 이제 이름을 알았으니 이름을 불러줘야겠다!나는 힘차게 말했다.
    "알았어! 멘시!"
    • 62
    • 오래 전
      2024.10.04
  • 오래 전
  • 소리없는 세계에

  • 제 2 부 16 화 - 만남
    머핀 씨와 약속한 수련 시간이 다 지났다, 근육통으로 고생했던 날도 있었지만 지금은 싹 다 나았다.
    나는 살짝 아쉬운 표정을 지으면서 말했다.
    "그럼 여기서 헤어지는 건가요?"
    그러자  머핀 씨가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나에게 말했다.
    "지금은 헤어지지만 곧 다시 만나지 않을까? 아무래도 장소가 한정되어 있으니깐 말이지."
    장소가 한정되어 있다는 말도 맞기는 하지만 이곳 이름 없는 숲의 크기가 워낙 커야지..숲의 크기가 아쿠아 왕국의 3/1 이라는 소문도 있다.
    "하하, 뭐 그러면 좋겠네요!"
    나는 이 말을 끝으로 머핀 씨와 다른 길로 발걸음을 옮겼다.길을 가면서 밥 시간때가 되면 머핀 씨가 만들어준 말린 고기 조각을 먹고는 했다.
    주변을 경계 하면서 소리를 최대한 줄이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 이 모든 게 머핀 씨가 알려준 것이다.생각이상으로 이 모든 것들은 유용했다.
    나는 속삭이는 듯이ㅡ
    "역시 다른 선별 인원을 만나는 건 힘든건가."
    나는 그 이후로도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시험 조건에는 가만히 있으면 안될 것 이라는 조건은 없지만 이번 시험으로 인해 내가 시험을 보기 전보다 성장했으면 했기에 뭐가 있는지도 모르는 곳을 계속 탐험한 것이다.
    "흠, 슬슬 어두워지기 시작하는데.. 취침 할 곳을 찾아야겠어."
    적당히 평평하고 근처에 물가가 있고 축축하지 않은 곳! 그런 장소를 찾아야 한다.그런 곳이 가장 좋기 때문이다.
    "이곳이 괜찮을 것 같은ㅡ . "
    부스럭
    말을 끝내기도 전에 근처에서 기척이 느껴졌다. 그것이 짐승인지 인간인지 마물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나는 숨죽이고 기다렸다.
    부스럭 부스스
    '이쪽으로 온다'
    나는 매우 긴장상태에 돌입했다.
    "아우우!"
    ?!! 그 기척의 주인은 뜻밖에도 꼬마 마법사였다.나는 매우 놀람과 동시에 당황스러움을 표현하면서 말했다.
    "네가 여기에 왜..?"


    꼬마 마법사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바로 나였다.내가 이 곳에 오기 전에 편지나 글 같은 것을 남기지도 않고 갑자기 왔기 때문이다.그래서 매일 밤마다 기다려도 내가 오지않자 직접 사람들에게 물어봐서 내가 있는 곳을 알고 온 것이다
    아마 이 숲이 위험한 곳 인줄 모르고 그냥 온 것 같다. 숲 밖으로 다시 내보내려고 해도 아마 불가능 할 것 이다.왜냐하면 선별 인원은 숲 밖 근처로는 접근 금지이기 때문이다.
    '그나저나 내가 향했던 곳은 숲 바깥 방향으로 가는 거였다는 거잖아. 중앙쪽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움움"
    꼬마가 인상을 쓰고 있는 나를 불렀다.
    꼬르륵
    꼬마 마법사의 배에서 소리가 났다.
    겨우 숲에 적응한 줄 알았는데 새로운 문제가 생기고 말았다.
    • 61
    • 오래 전
      2024.09.30
  • 오래 전
  • 캘리그라피 배우기 16일차 수묵2
  • 16일차 - 수묵일러스트 2. 
    ❛수묵은 물과의 싸움이다.
    수묵화 그림에는 동양화 붓을 사용하여 그림을 그린다. 물감은 동양화용 물감이 있고 수채화용 물감이 있다. 동양화 물감이 색감이 좋은 것 같다. 붓에 충분히 아주 충분히 물감을 먹게 하고 진한 물감을 붓 끝에 찍어서 먹게 하여 그림 표현하기를 배웠다. 
    오늘 과제는 네잎크로버 그려보기다. 
    네잎크로버를 표현하기 잎 연습하기.
    네잎크로바 표현. ✔ 조금더 진한 색감이었음 좋겠고, 물이 많다. 붓에 물이 없게 연습용 화선지에 붓을 찍어서 물기 빼기를 해야한다. ● 수묵은 물과의 싸움이다 물 농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림의 완성도가 올라간다는 의미. ■ 수묵 일러스트글의 의미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사용되는 삽화를 말하는 일러스트와 수묵의 합성어로 기법을 기준한다. ▸수묵화 : 수묵화는 물과 먹의 농담만으로 그리는 그림▸수묵담채화 : 수묵을 기본으로 그린 뒤 그 위에 옅게 채색하는 그림▸수묵채색화 : 색을 짙게하기 위해 먹의 색을 은은하게 표현하는 그림 ※ 화선지에 동양화, 수채화 물감 쓸 때 동양화 붓 사용 수채화 물감을 수채화 용지에 사용할 때 수채화 붓 사용 ● 물감짜기 : 팔레트나 도자기질 접시에 지워지지 않는 펜(네임펜, 매직)으로 물감의 번호와 이름을 쓰고 넘치지 않을 정도의 양으로 짜서 햇빛에 2~3일 굳혀 사용한다. ● 색상 익히기 : 각자가 수묵일러스트에 사용할 동양화 물감과 수채화 물감 준비.구성 색상(12색, 18색, 24색, 36색, 48색)을 농담에 따라 어떻게 표현되는지와 동일한 계열의 색상들이 어떻게 다른지 익힌다.▸단색 : 붓 전체에 물감을 묻혀 찍기▸농담표현 : 동일 색상의 물감을 농담을 이용해 색상 변화를 본다. 붓 전체에 옅은 색상, 붓 끝에 짚은 색상 묻혀서 그라데이션 표현.▸그라데이션 : 밝은 부분부터 어두운 부분까지 변화해 가는 농도의 단계수묵의 삼묵법과 같이 동일 색, 동일 계열의 색상 또는 다른 계열의 색상을 이용하여 그라데이션을 표현해 본다. -꽃잎, 나뭇잎 그리기⇢ 붓 전체에 옅게 색상을 먼저 묻힌 후 짙게 색상을 붓 끝에 묻혀 표현⇢ 붓 전체에 밝은 계열 색상을 먼저 묻힌 후 짙은 계열의 색상을 붓 끝에 묻혀 표현⇢ 위 두 경우에 붓 끝에 먹을 묻혀 표현⇢ 서로 다른 계열의 색상으로 그라데이션 표현 ♣ 수묵일러스트 실습 — 밑그림을 목탁이나 4B연필로 옅게 그리고 해도 됨▸3가지 표현 방법-백묘법, 몰골법, 구륵법으로 꽃잎 그리기, 몰골과 구륵은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하기.1. 백묘법(선)으로 백합 그리기2. 몰골법(면)으로 네잎크로바, 선인장 그리기3. 구륵법(선+면)으로 백묘번으로 그린 백합을 물감으로 채색하고 외곽선 그리기4. 삼묵법 또는 물감으로 그라데이션을 활용 해 새우 그려보기5. 완성된 일러스트에 글씨 넣기 
    ♣ 완성된 일러스트에 글씨 쓰기▸네잎크로바 그림-->너를 만난 건 행운이야▸선인장 그림-->꽃을 보듯 너를 본다▸백합그림-->변함 없는 사랑▸새우-->고래가 힘들까봐 등 굽히고 삽니다
    • 60
    • 오래 전
      2024.09.17
  • 오래 전
  • 소리없는 세계에

  • 제 2 부 15 화 - 수련 (2)
    벌써 머핀 씨와 약속한 시간이 하루밖에 남지 않았다. 사실은 고된 훈련을 계속해도 내 몸이 강해지는 느낌은 없었다. 뭐, 그야 머핀 씨와의 훈련은 실전 경험을 늘리자는 취지에서 시작된 훈련이니깐 당연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지난 9일 동안 힘들게 훈련한 것은 맞기에 이런 생각이 드는 것이다. 평소보다 강도 높은 운동을 하기도 하고 사냥에 나서서 직접 사냥을 하기도 했고 여러 가지로 열심히 했는데 내 몸은 강해질 생각이 없나 보다..
    "머핀 씨, 9일 동안 진짜 힘들게 훈련을 했는데 정말 제가 조금이라도 강해진 게 맞나요?"
    그러자 머핀 씨는 잠시 고민하더니 나에게 답변을 했다.
    "육체적 단련은 꾸준히 오래 해야지 늘기 때문에 조금은 성장했어도 단기간에 강해지는 무리일 거야."
    머핀 씨는 내 머리에 손가락을 대놓고는ㅡ
    "강해진 건 바로 이거"
    그리고 손가락으로 내 머리를 톡 치며ㅡ
    "너의 정신세계다."
    "정신세계요?"
    "그래, 예를 들어 사냥을 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경험, 강자와의 전투에서 조심해야 하는 것 등등 여러 가지가 너의 성장하고 있는 정신에 영향을 준거라고 볼 수 있지."
    머핀 씨의 말을 들으니까 틀린 말도 아니라는 생각이 금방 들었다.  처음 보는 형태의 짐승에도 적절히 대응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여러 가지 생각을 하다 보니깐 벌써 하루가 가서 새벽이 되어 있었다.
    어둠을 밝혀주는 모닥불을 중심으로 머핀 씨와 같이 대화를 하고 있었다.
    "머핀 씨, 갑자기 궁금한 것이 있어서 그런데 물어봐도 되나요?"
    "그럼, 물어봐도 되지 뭔데 그래?"
    "머핀 씨, 머핀 씨는 만약 용사가 되면 무엇을 제일 먼저 하고 싶어요?"
    머핀 씨는 답변을 하기 전에 나에게 여기 누우라고 하면서 밤하늘의 별을 감상하면서 답을 했다.
    "난 이런 밤하늘을 내 동생과 같이 보는 것이 꿈이다. 용사가 되면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 많더군 그런 것들을 받게 되면 편안한 삶을 사는 것도 꿈이 아니게 되겠지."
    "그런가요, 정말로 훌륭한 꿈을 가지고 계시네요.  제 이야기도 해줄 까요? 저번에 말했었지만 사실은 용사를 동경한다는 이유로만 선별 인원이 된 것이 아니에요. 이제는 새로운 꿈이 생겨서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려고 노력 중이죠! 히히"
    "그런가... 그렇군.."
    머핀 씨가 웃으면서 대답해 주었다.
    "아아, 밤하늘이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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